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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12.01 0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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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재택이냐 출근이냐
그 많던 돈 어디로
5·18 42주년
피플인사이드
"하던대로 했어요 부담은 없었어요"
배우 손석구
"'범죄도시' 장이수가 현이아방 있게 했어요"
배우 박지환
인기 테마포토
전장연 출근길 행진
평온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3년 만에 열린 축제에 미소 활짝
달의 몰락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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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 '김건희 소환' 한동훈·고민정 설전 "권언유착" "죽은 권력 수사 빨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와 윤석열 정부 인사 문제 등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한 장관은 특히 '검언(檢言) 유착' 사건을 '권언(權言) 유착'이라고 직격한 한편 "저에게 독직폭행한 사람이 승진했다. 저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맞받아치기도 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바이든 방한 전날 첫 NSC…北 도발 증후 분석
"檢 '블랙리스트' 수사…文정부 靑까지 확대되나
"한덕수 표결 D-1…국힘 "야당에 건넨 협치카드"
"오후 6시 2만961명 신규확진…사흘 연속 감소
"한·러 북핵 대표 첫 통화 "북핵 상황 등 공유"
"우크라 "러시아군 전면 철수없이는 휴전 못해"
"신분당선 연계 강남~신사 28일부터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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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새론, 뒤늦게 음주운전 인정…"잘못 깊게 반성"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9일 "소속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김새론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새론은 이로 인해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많은 분들과 파손된 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김새론은 전날(18일) 채혈 검사 후 귀가 조치됐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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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설 '남편 죽이는 법' 美 작가…7년 뒤 실제로 남편 교묘히 살해
남편을 살해하는 경우 부인은 살인 혐의를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부인은 "치밀하고 냉철하고 교활해야 한다." "남편을 죽이면 해방될 수 있지만 여생을 감옥에서 지내고 싶지는 않다." "분명히 말해 두는데 오렌지색 죄수복은 내 취향이 아니다." 미국의 연애 소설가 낸시 브로피(71)가 명성을 얻은 '남편 죽이는 법'이라는 소설책에 나오는 구절들이다. 그는 2011년 블로그에 이 같은 글을 올렸다. 이후 7년 뒤 브로피의 남편 대니얼이 화창한 6월의 어느 아침 오렌곤주 포틀랜드의 조리학교 주방에 출근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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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 연은 "우크라전·中봉쇄에 세계 공급망 혼란 4월 악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세계 공급망 혼란이 다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분석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뉴욕 연은이 이날 발표한 글로벌 공급망 압력 지수가 3월 2.8에서 4월에 3.29로 상승해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압력이 지난달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유로지역·미국·영국·한국·일본·대만 등 주요 경제국의 글로벌 운송 비용, 운송 시간 및 기타 요인을 추적하는 이 지수는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권도형 테라 대표 향한 `분노'…전 세계서 소송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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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도형 테라 대표 향한 `분노'…전 세계서 소송 행렬
코인 역사상 최악의 급락을 기록한 루나-테라 코인을 만든 권도형 테라폼랩스의 대표를 향한 투자자들의 분노가 세계 곳곳으로 퍼질 전망이다. 전체 암호화폐 10위권 안에 들었던 만큼 루나-테라의 투자 피해자들이 전 세계에 있기 때문이다. 1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가 권 대표의 재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사기 혐의로 고소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로펌에도 투자 피해자가 있어 따로 피해자 모집 없이이날 서울지방경찰청 금융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만 30만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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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J대한통운 "택배기사 '부부동반' 14%…매년 증가세"
택배 수요가 증가하고 처우도 좋아지면서 부부가 함께 택배기사로 나서는 경우도 꾸준히 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부부의 날'(5월21일)을 맞아 자사 택배기사의 가족관계를 조사한 결과 1390쌍(2780명)의 부부가 함께 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택배기사 2만여명 중 14%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일하는 부부 택배기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8년(1800명)에 비해 54.4% 증가했으며 지난해(2692명)보다 3.3%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이커머스 수요 증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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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스크, 트위터 포기할까…"위약금 1조 넘어 쉽지 않다"
440억달러(약 46조912억원)에 트위터를 사겠다고 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계약을 유보시켰다. 트위터 이용자 중 부정 계정 비율이 얼마인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다. 트위터는 일일 사용자의 5% 미만이 부정계정 보유자라고 몇년 전부터 밝히면서도 조심스럽게 더 많을 수도 있음을 시사해왔다. 머스크의 유보 입장 표명으로 기술주 주가가 급락했다. 트위터 이사회는 주당 54.20달러를 받기로 한 합의를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머스크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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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건만남 성관계 후 성폭행' 혐의…1심 무죄, 2심 실형
1"나를 무시해?" 생활비 요구한 여친 폭행한 20대 체포
생활비 문제로 갈등을 빚던 여자친구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위협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오피스텔에서 동거하던 여성을 위협한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하남시 학암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동거 중인 20대 여성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A씨는 함께 살던 B씨가 약속한 생활비를 달라고 요구하자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분리 조치하고 B씨에게 스마트워
2술마시고 벤츠 몰던 20대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치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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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출소당일 아침에 술 먹고 경찰관 때린 50대, 바로 구속
출소 하루 만에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50대가 구속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53)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7시4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찰관의 얼굴을 때리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술을 마신 사람이 터미널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와 함께 출동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귀가를 도와 주려는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신을 도우려는 경찰관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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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어른을 위해 몇 달 전에 예매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가 '국가 중요 행사'로 인해 멋대로 변경됐다. 이런 중요한 변경사항을 3일 전에 알려주다니 퍽이나 민주적이다." "관람 예약 취소됨. 다른 원하는 날로 예약해주는 것도 아니고. 21일도 한 달 전에 예약한 것이라서 너무 화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21일 휴관 조치를 놓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중앙박물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식 만찬 장소로 낙점 되면서 휴관을 결정했다. 박물관은 홈페이지에 "21일 국가중요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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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적'에 당한 오타니, 시즌 4승 좌절
오타니 쇼헤이(28)가 또다시 승수 사냥에 실패했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전, 6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시즌 3승을 올린 오타니는 이후 2경기 연속 승리를 수확하지 못했다. 이날 오타니는 최고 101마일(162.5㎞)의 강속구를 앞세워 승리를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특히, 천적 요나 하임을 넘지 못했다. 오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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