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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 통계, 수기 집계서 데이터 연동방식 전환

등록 2021.12.01 09: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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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진흥위원회(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2021.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는 온라인상영관통합전산망 시범 운영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영관통합전산망은 디지털 온라인 영화시장의 통계 정보를 전자적으로 집계해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온라인 영화시장 통계는 2013년 영화 디지털 온라인 시장 활성화를 위한 MOU를 근거로 SK브로드밴드, KT, 엘지유플러스, 홈초이스 등 플랫폼사업자의 온라인 영화 이용 건수를 취합해 주간, 월간 단위로 제공했다.

2019년 위원회는 온라인상영관통합전산망 구축에 착수, 지난 10월 플랫폼사업자와 데이터 전자적 연동을 위한 MOU를 체결해 온라인상영관통합전산망 시범 운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기존에 플랫폼 사업자가 엑셀을 통해 수기로 영화 이용건수 데이터를 취합하던 방식을 전자적 데이터 연동 방식으로 개선했다.

시청자가 IPTV에서 영화를 구매하면 플랫폼 담당자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상영관통합전산망에서 바로 건수가 기록되는 방식이다.

이번 시범운영부터는 온라인의 영화 이용건수와 극장의 영화 관객 수의 합산 데이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화면이 제공된다.

다만 시범운영기간 동안에는 수기 집계 방식과 전자적 연동 방식을 병행해 전자적 연동의 안정성을 검증해 데이터를 제공한다.

시범운영 기간은 2022년 1분기까지로 예정이며, 정상 운영은 2분기 중 실시된다.

추후 정상운영 시 조회 가능한 영화의 범위도 현재(주간 20위, 월간 300위)보다 확대되고, 데이터 업데이트의 신속성도 개선될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기반으로 추후 넷플릭스 등 거대 OTT 사업자을 포함해 통계 수집 범위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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