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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62일간 대장정 돌입

등록 2021.12.01 1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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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62일간의 모금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와 임보숙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은 이날 군청 홍보관에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주제로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을 했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이 후원한다.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군은 군청과 읍·면사무소를 통한 기부금과 물품 접수는 물론 코로나 예방을 위해 계좌이체, QR코드, ARS 등 비대면 방식의 기부도 진행할 계획이다.

백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군은 지난해 5억 6000만원을 모금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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