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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아토피·천식' 의료비로 최대 20만원 지원

등록 2021.12.01 1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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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저소득 가구 대상 의료비 지원
개인 의료실비 보험과 중복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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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는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을 앓는 저소득가구 환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알레르기 질환 예방 의료비와 보습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1.1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을 앓는 저소득가구 환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알레르기 질환 예방 의료비와 보습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의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아·청소년은 영등포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의 아토피(L20) 또는 천식(J45,46) 질환자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면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액은 아토피·천식 치료를 위한 의료비의 본인부담금 중 1인당 최대 20만원이다. 개인 의료실비 보험과의 중복 지급은 불가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영등포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관련서식을 다운받아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진단서 또는 외래진료확인서(상병코드기재) ▲통장사본(보호자 통장 제출 시 주민등록등본 첨부) ▲진료비 또는 약제비 영수증(약제비는 처방전 첨부) ▲검사비 영수증(검사결과지 첨부) ▲건강보험증 또는 자격확인서 및 납부확인서(건강보험가입자) 등을 제출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최근 급격한 산업화와 기후 변화로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는 아동·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습제 지원과 취약가구 환아 대상 의료비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토피·천식 치료 예방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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