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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마산동 솔터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

등록 2021.12.01 13: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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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김포시, 마산동 솔터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김포시, 마산동 솔터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최근 마산동 642-1 솔터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솔터 다목적 체육관'이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정하영 시장을 비롯한 신명순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탁구협회, 지역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체육관 시설을 함께 둘러봤다.

솔터 다목적체육관 규모는 지상1층, 연면적 1261㎡로 탁구장으로 이용할 예정이며, 시는 실내체육관으로 다양한 실내체육이 가능해 지역 주민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생활체육시설과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시정방침인 지역별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시민들의 공공체육시설 수요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소규모 생활SOC 공모사업을 신청, 총 3개소가 선정되면서 각각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총 3개소 중 마산 다목적구장은 지난 6월 개관했으며, 앞으로 남은 구래 다목적체육관은 내년 2월 중 완공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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