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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 명예기자단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

등록 2021.12.01 14: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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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잡화·특산품 판매한 수익금 기부

올해 도정 홍보·생활 여론 정책 반영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1일 오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2021 도민명예기자 온정나눔 바자회장을 찾아 판매 물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판매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사진=전남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1일 오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2021 도민명예기자 온정나눔 바자회장을 찾아 판매 물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판매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사진=전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도민명예기자단이 생활잡화와 특산품 등을 판매해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섰다.

도민명예기자단은 1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2021년 도민명예기자 온정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연염색 스카프, 가죽공예, 액세서리 등 생활잡화와 미니파프리카, 매실쿠키, 청자컵 등 지역 특산품 100여 개 품목, 1000여 점을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도민명예기자단은 올 한 해 도민에게 도정을 홍보하고, 생활현장의 여론을 도에 알려 각종 행복시책 추진에 힘을 보탰다.

최영주 전남도 대변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특히 취약계층은 더더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때”라며 “도민명예기자단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퍼져 포근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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