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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남편' 캐리어 투척 장면 비밀은?

등록 2021.12.01 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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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두 번째 남편'. 2021.12.1.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두 번째 남편'. 2021.12.1.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두 번째 남편'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일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지난 66회 수철의 캐리어 투척 장면에 얽힌 비밀을 공개했다. 화제의 신은 당초 돌을 넣어 무게감 있는 캐리어를 연출할 계획이었다. 

강윤(수철 역)은 캐리어 10m 던지기에 의욕을 보였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결국 제작진의 아이디어로 빈 캐리어를 호수로 던져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극 중 악역인 재경 역을 맡은 오승아는 실제 촬영장에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추운줄 알고 핫팩을 가져왔는데 정작 오늘은 날씨가 괜찮네요"라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봉선화 역의 엄현경은 "스테이크 먹는 촬영일이라 밥을 안 먹고 왔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번째 남편'은 1일 오후 7시 5분 74회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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