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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에 찰스 랭글 전 美 하원의원

등록 2021.12.01 18: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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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25 전쟁 참전용사…한반도 입법 주도
美 의회 내 지한파 의원 모임 창설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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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찰스 랭글. 2021.12.01.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부는 중앙일보사와 함께 제9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로 찰스 랭글 전 미 연방 하원의원(뉴욕주)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국방장관 감사장과 한미동맹 메달, 후원사인 중앙일보사가 제공하는 포상금(미화 3만 달러)이 수여된다.

랭글 의원은 6·25 전쟁 참전용사다. 그는 6·25 전쟁 당시 미 육군 2사단 소속으로 낙동강 방어 전투, 군우리 전투 등 주요 전투에 참전했다. 이 공로로 동성무공훈장과 전상훈장(purple heart)을 받았다.

그는 1971년부터 2017년까지 46년간 연방 하원의원직을 역임하며 한반도 관련 입법을 주도했다.

랭글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중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평화, 참전용사 권익 증진을 위해 입법 활동을 했다. 그는 미 의회 내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창설에 기여했다.

백선엽 한미동맹상은 2013년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동맹의 의미와 중요성을 조명하고 미래 동맹의 발전을 위해 제정됐다.

월튼 워커(2013년), 윌리엄 웨버(2014년), 제임스 밴플리트(2015년), 존 싱글라브(2016년), 존 베시(2017년), 마크 클라크(2018년), 존 틸렐리(2019년), 제임스 매티스(2020년)가 이 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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