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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요양시설 6곳서 확진자 쏟아져 위기감↑…누적 63명째

등록 2021.12.01 1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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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후 6시 기준 66명 추가 확진…주간 하루평균 5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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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일 0시 기준 연령대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50대가 95.0%으로 가장 높다. 뒤이어 60대 94.8%, 70대 93.1%, 80세 이상 82.6%이다. 추가접종 예약자는 총 632만965명이다. 오는 2일부터는 그간 추가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18~49세의 추가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의 여러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4곳의 요양시설에서 확진자 39명이 한꺼번에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추가로 2개 시설에서 확진자가 더 발견되는 등 요양시설에서만 24명이 더 확진됐다.

동구 A요양원에서 16명이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20명이 됐고, 서구의 한 요양병원서 3명이 확진됐다. 유성구의 요양병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5명이 됐고, 중구B요양병원에서도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지금까지 동구의 2개 요양원과 서구 1개 요양병원, 유성구 1개 요양병원, 중구 2개 요양병원 등 6개 요양시설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63명에 이른다.

요양시설외의 확진자도 많이 발생하면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집계된 하루 확진자는 66명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밤새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많아 88명이 발생한 전날 확진자수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사망자 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달 30일 확진판정 후 충남대병원서 입원치료를 받던 8591번(80대) 확진자와 지난 달 24일 확진된 뒤 대구파티마병원서 입원치료를 받던 8296번(70대) 확진자가 사망했다. 이로써 지역연고자 중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0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선 전날 88명 등 한 주간 359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51.3명이다. 최근 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25개 위중증 전담치료병상은 모두 동나 10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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