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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코로나 중증병상 가동률 88.1%…전날보다 감소

등록 2021.12.02 09:33:51수정 2021.12.02 1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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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중환자 병상 85개 남아…서울 90.1%
병상배정 대기 915명…재택치료 1만11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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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이 서울시 중증 환자 이송 서비스(SMICU) 차량으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1.11.29.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수도권 내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이 전날보다 약간 감소한 88%대로 집계됐다. 전국 중환자실 가동률은 80%에 육박한 79.1%다.

2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1154개 가운데 913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79.1%다. 241개(10.9%)만 남았다.

유행이 집중된 수도권 내 중환자 병상 714개 중 629개에 코로나19 환자가 입원해 가동률은 88.1%다. 전날 같은 시간대 89.2%보다 1.1%포인트 줄었다.

수도권 시·도별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서울 90.1%, 경기 85.5%, 인천 88.6%다. 서울 34개, 경기 42개, 인천 9개 등 수도권에 85개 병상이 남았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환자 병상 440개의 가동률은 64.6%다. 대전, 세종에는 남은 병상이 없으며, 충북 1개, 경북 3개, 충남 4개, 강원 5개, 제주 6개, 전남 7개, 광주 8개 등 일부 지역에서도 한 자릿수 병상만 남았다.

전국에 마련된 준중환자 병상 489개 가운데 138개가 남았다. 경북에는 남은 병상이 없으며, 인천, 전북, 전남엔 각각 1개만 남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전체 1만1400개 가운데 3524개가 비었다. 수도권에는 서울 650개, 경기 313개, 인천 307개 등 1270개가 남았다.

전국 86곳에 병상 1만6860개가 마련된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전국 64.9%, 수도권 70.3%, 비수도권 53.6%다. 전국에 5915개 병상이 남았다.

이날 0시 기준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확진자는 총 915명으로, 모두 수도권 확진자다. 전날 동시간대 842명보다 73명 더 많다.

대기시간별로 ▲1일 이상 350명 ▲2일 이상 110명 ▲3일 이상 78명 ▲4일 이상 377명이다. 70세 이상 고령자는 543명(59.3%), 고혈압·당뇨 등 질환 및 기타사항으로 분류된 이는 372명(40.7%)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총 1만1107명이다. 서울 5844명, 경기 3756명, 인천 605명, 부산 155명, 대구 134명, 강원 131명, 충남 116명, 제주 89명, 경남 62명, 경북 59명, 광주 58명, 대전 32명, 전북 22명, 충북 20명, 전남 18명, 세종 4명, 울산 2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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