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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올해, 승리의 해"…당 중앙위 전원회의 소집(종합)

등록 2021.12.02 08:52:58수정 2021.12.02 1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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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일 당 중앙위 8기 5차 정치국 회의 진행
올해 사업 평가…"전반적 분야 긍정 변화"
김정은 집권 10년…하순 회의서 부각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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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일 당 중앙위원회 8기 5차 정치국 회의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2021.12.02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김정은 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올해는 승리의 해"라며 "내년은 대단히 방대한 투쟁을 전개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밝혔다.

2일 북한 조선의소리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일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에서 "농업, 건설 부문에서 큰 성과가 있었던 것을 비롯해 정치, 경제, 문화, 국방 부문 등 국가사업 전반적 분야에서 긍정적 변화가 일어났다"면서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성과들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계획된 전반사업이 활기차게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에 대한 자신심을 안겨주고 있다. 총적으로 올해는 승리의 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해는 올해 못지 않게 대단히 방대한 투쟁을 전개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당 중앙위는 새 년도계획을 역동적, 전진적, 과학적, 세부적으로 잘 수립해 5개년 계획 수행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전원회의 준비 사업 관련 점검을 했으며 정치국은 12월 하순 당 중앙위 8기 4차 전원회의 소집에 대한 결정서를 채택, 관련 의정을 토의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결정서에는 "당 중앙위 정치국은 2021년도 주요 당 및 국가정책의 집행 정형을 총화하고 새 년도 사업계획들을 토의 결정하기 위해 12월 하순 당 중앙위 8기 4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것을 결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올해는 김 위원장이 2011년 12월30일 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된 지 10년이 된다. 이와 관련, 김 위원장 치적에 대한 선전이 활발한 가운데 당 중앙위 전원회의도 즈음 열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는 올해 사업 경과에 대한 점검,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김 위원장 집권 10년 성과에 대한 부각과 내년 대외 전략 언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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