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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배우' 아론 카터 '득남' 일주일만 약혼녀와 결별

등록 2021.12.02 0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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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론 카터 (사진=아론 카터 SNS 캡처) 2021.1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아론 카터 (사진=아론 카터 SNS 캡처) 2021.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팝스타에서 포르노 배우로 전향한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이자 그의 약혼녀 멜라니 마틴과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아론 카터는 자신의 SNS 계정에 "배우자 멜라니 마틴과 헤어졌다"며 "개인적 이유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 사유에 대해 자신의 쌍둥이 남매 엔젤 카터와 관련된 "매우 큰 거짓말"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아론 카터는 "어려운 시기에도 아들을 최우선 순위를 삼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멜라니 마틴은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한 상태이다.

한편, 아론 카터와 멜라니 마틴은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같은 해 6월에는 약혼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달 22일(현지시각) 이 둘 사이에서 프린스 리릭 카터라는 아들이 태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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