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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1달러=112엔대 후반 상승 출발

등록 2021.12.02 09:42:39수정 2021.12.02 1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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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각국으로 퍼지면서 경기불안 우려로 저리스크 통화인 엔의 매수가 선행, 1달러=112엔대 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2.88~112.90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53엔 상승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전날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을 확인했다.

이에 뉴욕 증시와 채권시장에선 주식 매도와 채권 매수가 확대하고 리스크 회피를 위한 엔 매수가 활발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34분 시점에는 0.44엔, 0.38% 올라간 1달러=112.97~112.99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전일 대비 0.25엔 오른 1달러=112.75~112.85엔으로 출발했다.

앞서 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상승, 전일 대비 0.40엔 오른 1달러=112.70~112.80엔으로 폐장했다.

일시 1달러=112.68엔까지 치솟아 10월11일 이래 거의 1개월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에도 퍼지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경계감이 고조하면서 저리스크 통화인 엔 매수로 이어졌다.

미국 장기금리가 떨어져 미일 금리차가 축소한 것도 엔 매수를 부추겼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오르고 있다. 오전 9시33분 시점에 1유로=127.85~127.87엔으로 전일보다 0.76엔 뛰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내리고 있다. 오전 9시33분 시점에 1유로=1.1316~1.1318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24달러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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