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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홀름·톰프슨, 세계육상연맹 올해의 선수 영광

등록 2021.12.02 1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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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르홀름, 남자 400m 허들 세계신기록

톰프슨, 도쿄올림픽 여자 육상 100·200·400m 계주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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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AP/뉴시스] 카르스텐 바르홀름. 2021.09.10.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카르스텐 바르홀름(노르웨이)과 일레인 톰프슨(자메이카)이 2021 세계육상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세계육상연맹은 2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21년 올해의 육상선수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의 남자 선수 영광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400m 허들에서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바르홀름에게 돌아갔다.

바르홀름은 지난 7월 2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400m 허들 결선에서 46초70을 기록,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케빈 영(미국)이 수립한 46초78의 종전 세계기록을 29년 만에 0.08초 앞당겼다.

한 달 뒤인 8월 3일 도쿄올림픽 남자 400m 허들 결선에서는 다시 한 번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바르홀름은 45초94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전 세계기록을 무려 0.76초 단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라이벌인 라이 벤자민(미국)도 바르홀름의 종전 세계기록보다 빠른 46초17에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바르홀름에 밀려 금메달과 세계신기록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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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일레인 톰프슨. 2021.08.03.

올해의 여자 선수는 도쿄올림픽에서 '단거리 여제' 대관식을 치른 톰프슨이 거머쥐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여자 100m, 200m 금메달을 휩쓴 톰프슨은 도쿄대회에서 여자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했다.

7월 31일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100m 결승에서는 10초61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종전 1988년 서울 대회에서 플로렌스 그리피스-조이너(미국)가 작성한 10초62를 33년 만에 갈아치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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