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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커피 한잔 할까요?'…옹성우·박호산 소감

등록 2021.12.02 10: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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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커피 한잔 할까요?'. 2021.12.02.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옹성우와 박호산이 '커피 한잔 할까요?'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웹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가 2일 오후 5시 마지막화 공개를 앞두고 옹성우와 박호산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극 중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를, 박호산은 커피 명장 박석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 중 사제 케미를 보여주며 열연했다.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옹성우는 "'커피 한잔 할까요?'는 저에게 정말 많은 용기를 주었던 작품이었다. 강고비와 박석, 그리고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그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강고비처럼 늘 부딪히고 성장하는 옹성우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박호산은 "촬영하면서 생각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드라마가 탄생한 것 같다. 많은 분들께 따뜻한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번에 준비한 스토리는 모두 끝났지만 종종 마음이 힘들 때 '커피 한잔 할까요?'를 다시 보면서 힐링하고 용기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배우들의 케미에 대해서 옹성우는 "두 선배님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첫 촬영부터 편안함을 느낀 건 분명 선배님들의 내공과 배려 덕분인 것 같다. 늘 따뜻하고 편안한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이었다."라고 말했다.

박호산은 "옹성우 씨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부터 이미 강고비 그 자체였다. 그리고 서영희 씨는 원작과 달리 훨씬 미인이라 박석이라는 캐릭터에 과분한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웃음) 셋이 모여서 촬영할 때 서로의 합이 너무 좋아서 매번 촬영하러 가는 게 아니라 수다 떨러 간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했다." 라고 밝히며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내 인생에 이 커피였다"라고 커피에 비유 해달라는 질문에 옹성우는 "내 인생에 ‘필터커피’였다. 천천히, 그리고 깊고 향긋하게 마음속에 들어와 진한 인상을 남기는 그런 필터커피 같은 드라마였다." 라고 전했다. 박호산은 "박석은 어떤 커피 라고 비유하기보다는 '드리퍼'에 비유하고 싶다." 라며 "어떤 커피든 내릴 수 있는 드리퍼처럼 그 사람에게 꼭 맞는 커피를 내어줄 수 있는 인물이기에 박석은 커피같은 사람이라기 보다 드리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최종화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옹성우는 "역시 '강고비는 과연 마지막에 어느 카페에 있게 될 것인가!?' 인 것 같다. 그동안 '커피 한잔 할까요?'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박석 같은 사람이 되어서, 여러분들의 삶에 '갓샷'을 만들어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라고 바랐다.

이어 박호산은 "지금까지 '커피 한잔 할까요?'가 드린 따뜻한 감동을 가지고 최종화를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 시청해 주신 분들과 앞으로 보실 분들에게 시간이 지나고 문득 생각나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고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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