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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고 총동문회 1, 2학년생 전체에 1인당 장학금 40만원

등록 2021.12.02 10:26:52수정 2021.12.02 11: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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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로 취소된 해외문화탐방 지원 대신 학생 전체 장학금 지급
공간 혁신 열린 공간 ‘오르락 내리락’에 인문학 도서 1332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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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전북 김제고등학교 총동창회 장학금 지급(왼쪽)과 도서기증 모습. 2021.12.02 (사진= 김제고등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 김민수 기자 =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북 김제고등학교 총동창회의 후배 사랑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일 김제고등학교(교장 이국용)에 따르면 학교 총동창회(회장 서재석)가 마련한 후원금을 1, 2학년(82명) 전체 학생에게 1인당 4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김제고는 총동창회에서 일부를 지원받아 김제고 부활을 위한 ‘Again 김제고’ 육성사업으로 1학년을 대상으로 해외문화탐방을 진행했다.

2019년에는 백두산 탐방과 항일 역사·문화 체험을 진행했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문화탐방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에 김제고 총동창회에서는 후원금을 올해 1, 2학년 학생에게 장학금 형태로 지급키로 한 것이다.

김제고 총동창회는 또 본관 1·2층 사이에 새로 조성한 공간혁신 공간이자 열린 공간인 ‘오르락 내리락’에 비치할 한국학·문학·예술·역사 등 다량의 인문학 도서를 도서출판 국학자료원 새미(주)로부터 기증받아 비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증 도서는 총 1322권으로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열린 공간으로서 지역주민의 인문학 장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국용 김제고 교장은 “모교 사랑과 후배를 사랑하는 동문들의 정성과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자랑스러운 동문을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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