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두번째 영장실질심사 출석… "판사님께 상세히 설명할 것"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고발사주 의혹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고발사주 의혹' 핵심 인물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두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손 전 정책관은 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판사님에게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하며 법정으로 들어섰다.

손 전 정책관에 대한 첫번째 영장실질심사는 지난 10월 26일에 열렸으나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공수처는 손 전 정책관이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범여권 인사 고발장이 검찰 측에서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으로 전달되는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손 전 정책관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고발사주 의혹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고발사주 의혹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고발사주 의혹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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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고발사주 의혹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1.12.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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