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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대전·충청 공공기관과 7곳과 취업설명회… 24개 대학 대상

등록 2021.12.02 15: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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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취업상담 및 취업노하우 전수 등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정책 이행 및 청년고용 확대

[대전=뉴시스] 지역인재 취업 위크 행사장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지역인재 취업 위크 행사장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충남대학교에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협의회와 함께 '취업 위크(week)'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대전·충청지역 공공기관들의 협업 네트워크인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협의회는 지난해 7월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수자원공사를 포함해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대전·충청권 소재  8개의 공공기관이 참여 중이다.

이번 취업 위크는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정책에 따라 대전·세종·충청지역 24개 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협의회 기관별 최신 채용정보를 제공키 위해 진행됐다.

행사서 수자원공사는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으로 멘토단을 구성해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과 일대일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 중이다.

정경윤 수자원공사 부사장은 "대전·세종·충청지역 공공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정책 이행 및 취업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물관리 공기업으로 지역인재 채용과 청년 고용확대에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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