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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개인 통산 800골 돌파' 맨유, 아스널에 역전승

등록 2021.12.03 08: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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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맨유, 아스널 3-2 꺾고 리그 7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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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AP/뉴시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멀티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리를 이끌었다. 2021.12.02.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멀티골로 맹활약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아스널과의 2021~2022시즌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3-2 역전승했다.

지난달 성적 부진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물러나고 마이클 캐릭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나선 맨유는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3경기 무승(1무2패)에서 벗어났다.

승점 21점이 된 맨유는 리그 7위에 자리했다. 반면 아스널은 5위(승점 23)에 머물렀다.

최근 맨유의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독일 출신의 랄프 랑닉 감독은 이날 관중석에서 아스널전 승리를 지켜봤다.

영국 비자가 발급된 랑닉 감독은 오는 5일 예정된 크리스탈 팰리스전부터 벤치에 앉는다.

아스널이 전반 13분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에밀 스미스 로우의 왼잘 중거리 슛으로 앞서나갔다.

반격에 나선 맨유는 전반 44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후반 7분에는 호날두의 추가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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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AP/뉴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 후반 2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PK로 넣고 있다. 호날두는 후반 6분에도 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2021.12.03.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아스널이 2분 뒤 마르틴 외데고르의 득점으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팽팽했던 승부를 가른 건 이번에도 호날두였다.

후반 25분 프레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서 성공하며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개인 통산 800, 801호골을 기록, 800호골 고지를 넘어섰다.

호날두는 스포르팅(포르투갈·5골), 맨유(130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450골), 유벤투스(이탈리아·101골)에서 686골을 넣었다.

또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남자 축구선수 A매치 최다골인 115골을 기록 중이다. 1095경기 801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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