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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한 돈사서 불…돼지 1100마리 폐사

등록 2021.12.03 08:29:56수정 2021.12.03 09: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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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고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3일 오전 3시 46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1100마리가 폐사해 2억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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