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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제2의 아이키 기대중"…MBC '방과후 설렘'

등록 2021.12.03 1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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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이키,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83명의 연습생과 화기애애한 모습 드러내 2021.12.03(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이키,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83명의 연습생과 화기애애한 모습 드러내 2021.12.03(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방과후 설렘' 댄서 아이키가 '담임 선생님' 면모를 선보였다.

아이키는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듀서 역인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하고 있다.

더불어 프리퀄인 '등교전 망설임'에서도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 방과후 설렘의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Same Same Different)' 안무를 제작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진행된 제작 발표회를 통해 아이키는 "이 프로그램을 준비한지 오래되니 그만큼 추억이 있고 타 서바이벌과는 다르다"고 말하며 "앞으로 열심히 해서 제2의 아이키로 거듭날 수 있는 친구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나우(네이버 NOW.)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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