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교 선택과목 교수·학습자료 개발…교사 150명 참여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고등학교 선택과목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도내 중·고교 교사 150명으로 구성된 교과별 교육과정 학습동아리 12개팀이 참여했다.
심화국어, 수학과제탐구, 인공지능수학, 영어독해와 작문, 교과융합수업, 식품안전과 건강, 일본문화, 심리학 등 11개 선택과목 자료가 개발됐다.
충북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육과정지원팀 누리집에 접속하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과별 교육과정 학습동아리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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