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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주령 "부부싸움 할 땐 '오징어게임' 보다 더 쎄"

등록 2021.12.04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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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미운 우리 새끼' 프리뷰. (사진=SBS 제공).2021.12.0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미운 우리 새끼' 프리뷰. (사진=SBS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김주령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다.

5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징어 게임'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 김주령이 출연한다.

이날 김주령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실물이 엄청 예쁘다" "연기도 잘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주령은 '오징어 게임'의 명대사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결혼 11년 차인 김주령은 "남편과 싸울 때면 한미녀 보다 더한 모습이 튀어나올 때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미국에 있는 남편이 SNS를 이용해 사랑꾼인 척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는 전언이다. 현재 김주령의 남편은 미국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김주령은 "학창시절 반에서 1등과 2등을 다투는 모범생이었지만 집에서는 영락없는 '미우새' 였다"며 반전 과거도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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