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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예스24 '2021 올해의 책'

등록 2021.12.03 14:22:08수정 2021.12.03 16: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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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사진=예스24 제공) 2021.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김영사)가 서점 예스24의 '2021 올해의 책'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는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독자들로부터 사전에 직접 추천받은 도서 100권의 후보작에 대해 ‘2021 올해의 책’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올해의 책' 투표에서 독자 22만1374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오은영 박사의 자녀 교육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2만3145표(3%)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오 박사는 "우리는 누군가에게 아이이고, 우리 중 일부는 또 누군가의 부모이기도 하다"며 "우리가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더 잘 사랑할 수 있도록,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이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명감이 깊어진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육아 현실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현실밀착형 말 130가지를 담아 부모의 말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와 가족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을 전한다.

한편, 이번 투표에서는 소설·시·희곡, 에세이, 가정살림, 경제경영, 사회정치, 어린이, 자기계발, 인문 등 8개 분야 총 24권이 '2021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소설·시·희곡 분야 도서가  6종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는 에세이 분야 도서가 5종, 올해의 책 1위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포함한 가정살림 분야 도서가 4종이다.

'2021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김영사), 'EBS 당신의 문해력'(EBS BOOKS), '공정하다는 착각(와이즈베리)', '불편한 편의점'(나무옆의자), '어린이라는 세계'(사계절),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인플루엔셜), '메타버스'(플랜비디자인), '완전한 행복'(은행나무),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김영사), '세금 내는 아이들'(한국경제신문사), '긴긴밤'(문학동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토네이도),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세계사), '밝은 밤'(문학동네), '지구 끝의 온실'(자이언트북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부키),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허밍버드), '부의 시나리오'(페이지2),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블루무스), '공간의 미래'(을유문화사),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카시오페아),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포르체),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위즈덤하우스), 달까지 가자'(창비)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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