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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에 '디지털 인문사회과학센터' 문 연다

등록 2021.12.03 13:58:33수정 2021.12.03 15: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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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일 개소식, 인문·사회·인공지능 기반 전문 융합교육·연구
내년 4월 '디지털 인문사회과학 국제 심포지엄' 개최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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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KIAST의 '디지털 인문사회과학센터' 개소식 안내물. *재판매 및 DB 금지

KAIST는 인문·사회·인공지능(AI)을 근간으로 한 전문 융합교육 및 연구를 위한 '디지털 인문사회과학센터' 개소식이 6일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인문사회과학센터(센터장 맹성현 교수)는 인문학과 사회과학, 이공학 간 융합연구와 협력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교육과정·연구를 진행하는 곳이다.

KAIST는 그동안 인문·사회과학과 이공학 간의 융합 필요성이 높음에도 제한적인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디지털 인문사회과학 비전 제시, 새로운 의제 발굴, 인문사회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착 등을 위해 이번 센터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인문사회과학센터는 ▲디지털인문학 ▲계산사회학 등 신문화전략 과목과 기술융합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으로 기획 중이다.

디지털인문학은 학생들이 인문학 문제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해결토록하는 팀 프로젝트 기반의 과목으로, 계산사회학은 과학기술 지식과 사회과학 현상을 접목해 해결안을 설계하는 과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인문사회과학센터는 학계와 산업계에서 융합연구 경험이 있는 8인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했으며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인 국내·외 기관과 컨소시엄을 통한 협력도 논의 중이다.

또 내년 4월 '디지털 인문사회과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국내·외 유관기관·학계, 학생들과 KAIST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디지털 인문사회과학의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6일 대전 본원 인문사회과학부동(N4)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개소식에는 이광형 총장, 전산학부 맹성현 교수(센터장), 인문사회과학부 전봉관 학부장(공동센터장), 센터 교수진 등의 교내 관계자들과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 안병우 한국학 중앙연구원장, 김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맹성현 센터장은 "혁신적인 인문·사회과학 교육 콘텐츠와 함께 첨단기술에 기반한 융합연구를 통해 이공계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력을 함양시키겠다"면서 "인문학·사회과학 연구자들이 디지털기술을 학습하며 지식을 확장하고 관심분야를 개척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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