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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3연임 "경쟁력 높여온 공로"

등록 2021.12.03 13:48:44수정 2021.12.03 15: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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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이 7·8대에 이어 9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학교법인 제한학원은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변 총장의 유임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변 총장은 오는 23일부터 2025년 12월22일까지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기우항 이사장은 "학령기 인구감소와 대학구조개혁 등 최근 대학을 둘러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발전의 기틀을 더욱 확고히 했으며 정부재정지원사업과 대학특성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온 공로가 인정돼 연임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변 총장은 지난 4년간 파일럿사업과 대학혁신지원사업,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 대학 사업(PRIME), 대학인문역량강화 사업(CORE),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 사업(LINC+), 지방대학특성화 사업(CK-1), K-MOOC선도대학 사업, 산업단지캠퍼스조성 사업,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적극적인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참여를 통해 획기적인 교육 환경개선과 대외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또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대학부문 코스메디컬 산학협력 분야에서 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 이어 2021년에 또 다시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학협력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역전략산업인 K뷰티의 확산을 위해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의 건립과 화장품특화산업단지의 조성, 경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인 '클루앤코(CLEWNCO)' 베트남 매장 개설 등 대학과 지자체가 상생해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변 총장은 "한국의 대학들이 역사상 초유의 학령기 인구감소 상황 속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처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로 인한 대학재정의 위기와 청년실업문제 등 총체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연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대학의 창의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더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 총장은 영남대 학·석사,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 건축학석사, 영남대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장,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대학평가인증위원회 위원장,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수석부회장, 대학입학전형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부회장, 대구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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