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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홈페이지 청년소통(通) 개설 "의견 담는다"

등록 2021.12.03 13: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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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는 온라인을 활용해 청년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의회 제공) 2021.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는 온라인을 활용해 청년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의회 제공) 2021.1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는 온라인을 활용해 청년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완주군의회는 홈페이지에 게시판 '청년소통(通)'을 마련했다.

이 게시판은 '제안 통(通)', '자유소통(通)', '바램 통(通)'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소통에 재진된 제안사항은 의원들에게 직접 전달돼 법적검토를 통해 정책으로 활용된다.

김재천 의장은 “물리적 시간 부족과 코로나19로 청년들과 직접 소통의 기회가 적어 웹상에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소통을 시작하게 됐다”며 “향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청년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년·지역민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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