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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한 달 밥값 1400만원 쓴 적 있어"…왜?

등록 2021.12.03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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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금쪽상담소 김승수 2021.12.03.(사진=채널A)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금쪽상담소 김승수 2021.12.03.(사진=채널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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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승수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김승수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다. 

김승수는 열정이 지나쳐 가끔은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고 고백한다. 김승수는 25년간 대하사극 포함 약 60여 편의 작품을 소화한 것도 모자라, 얼마 전엔 짬을 내 배달 알바에도 도전했다고. 그는 잠시라도 쉬면 불안하거나 이상 반응이 나온다고 밝혔다.

김승수는 또 "모임에서 계산을 하지 않으면 불편하다"는 고민도 털어놓았다. 한 달에 밥값으로만 최고 1400만원까지 지불하고, 밥값을 내느라 집까지 걸어간 적도 있다는 것. 김승수는 왜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베풀게 되었는지,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6살 나이에 겪은 깊은 상처를 털어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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