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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날 56명 확진…학교·콘크리트 제조업체 감염 '지속'

등록 2021.12.04 09:32:01수정 2021.12.04 14: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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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돌파감염 32명…누적 확진자 90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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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진자 5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중 32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이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청주시 22명, 음성군 10명, 충주시 7명, 제천시 6명, 진천군 4명, 보은군 3명, 단양군 2명, 옥천군과 영동군 각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어르신 사적 모임과 관련해 1명이 확진됐다. 누적 감염자는 13명이다. 지난 1일 확진된 어린이집 특별활동 강사와 연관해 4명이 연쇄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원구의 한 초등학교는 1명이 추가됐다. 지금까지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에 걸린 지인·가족·직장 동료·친척 등과 접촉한 12명과 증상이 나타난 4명은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음성은 콘크리트 제조업체 관련 4명이 추가됐다. 전체 감염자는 35명이다. 충주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연관 확진자 4명도 나왔다. 누적 감염자는 20명이다.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는 모 교회와 관련해 5명이 추가 확진돼 7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의 70대 가족과 인후통 증상을 보인 20대도 감염됐다.

제천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모 초교 관련 확진자 1명이 나왔다. 누적 감염자는 19명이다.

확진된 지인 등과 접촉한 2명과 발열, 두통 증상이 나타난 20대는 양성으로 확인됐다. 해외 출국과 취업을 위해 검사를 한 2명은 무증상 확진됐다.

진천에서는 음성 소재 콘크리트 제조업체와 관련해 4명이 감염됐다. 보은은 모 중학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누적 감염자는 7명이다. 음성 소재 콘크리트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 2명도 나왔다.

단양 확진자 2명은 종교인 사적 모임 연관이다. 총 8명이 감염됐다. 옥천과 영동은 증상이 나타난 10대와 20대가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9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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