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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 주말 현장 간 김 총리 "저도 어제 맞았다"

등록 2021.12.04 12:04:52수정 2021.12.04 16: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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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접종 참관…"3차 접종, 추가 아닌 기본접종"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현장방문에 나선 김부겸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에서 예진을 마친 한 시민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현장방문에 나선 김부겸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에서 예진을 마친 한 시민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주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현장을 찾아 추가 접종을 독려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을 방문해 고령층의 3차 백신 접종 현장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저도 어제 종로구보건소에서 3차 접종을 했고, 1·2차에 비해 오히려 수월하게 맞은 느낌이다"이라고 하면서 "여전히 코로나19에 가장 강력한 방어벽은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방역상황 속에서 소중한 일상회복의 여정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3차 접종은 추가가 아닌 기본접종"이라고 접종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주말임에도 접종을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매일 같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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