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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하루 만에 27만명 3차접종 '역대 두번째'(종합)

등록 2021.12.04 15:40:51수정 2021.12.04 16: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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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차 접종 27만6997명 늘어…18세 이상 8.7%
2차 접종 누적 4119만5402명…전 인구 80.4%
80대 44% 3차 접종…소아·청소년 30% 2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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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지난 3일 오전 광주의 모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방역당국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1.12.03.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추가접종·부스터샷)을 끝낸 국민이 하루 사이 27만명 이상 늘어 누적 385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인구 대비 7.5% 규모다.

신규 확진자가 연이틀 1000명을 넘긴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접종자 가운데 2차 접종을 완료한 이들은 전체의 약 30%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3차 접종 참여자는 전날 27만6997명 늘어 누적 385만2154명이다.

하루 접종 규모로는 지난달 26일(27일 0시 기준) 29만여명 이후 두 번째로 많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7.5%가 3차 접종을 마쳤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참여율은 8.7%의 참여율을 보인다.

백신별 신규 3차 접종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21만7337명, 모더나 5만9081명, 얀센 기본접종자(2차 모더나 접종) 579명 등이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을 맞은 후 2차에 모더나를 접종한 이들은 3차 접종 합계에 추가된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고령층의 3차 접종률이 4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대 24.4%, 30대 9.6%, 60대 6.6%, 40대 4.5%, 50대 4.1%, 18~29세 1.4% 순이었다.

12~17세 연령대에선 전체 접종 대상인 276만8836명 가운데 48.0%인 132만9040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을 모두 마친 이들은  전체의 29.8%인 82만5584명이다.

최근 국내 유행 양상을 보면 감염 취약계층인 60세 이상 고령층과 비교적 접종이 늦게 시작된 소아·청소년군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

60대 이상과 19세 이하 소아·청소년 확진자는 전날 각각 1868명, 1090명이 발생했는데 이는 모두 역대 최다 규모다. 10대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 중 20.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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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사전예약을 통한 18~49세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얀센 접종자는 2차 접종)이 시작된 4일 서울 청구성심병원 접종센터를 찾은 시민이 접종 문의를 하고 있다. 2021.12.04. kkssmm99@newsis.com



세부적으로 12~15세에서 1차 접종자는 67만6618명, 2차 접종자는 24만4466명이다. 16~17세에선 65만2422명이 1차 접종을, 58만1118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임신부 중 1차 접종을 마친 이들은 35명 늘어 2028명이다. 2차 접종을 받은 임신부는 전날 74명 늘어 106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3차 접종 대상인 60세 이상과 18~59세에선 각각 43만5385명, 14만586명이 추가접종을 예약했다. 누적으론 618만4474명, 245만7515명이다.

개별 예약 대상자 중 얀센 백신 기본 접종자 1만5042명, 면역 저차자 3만5300명도 3차 접종을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접종(기본접종) 완료자는 8만9269명 늘어 누적 4119만5402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80.4%, 18세 이상 성인 91.7%가 기본접종을 완료했다.

신규 2차 접종 완료자는 각각 화이자 7만5142명, 모더나 1만2730명(교차접종 3975명), 아스트라제네카 1090명(교차접종 717명) 등이다. 얀센 신규 접종자는 307명이다.

1차 접종자는 3만3213명 늘어 4265만3944명이다. 접종률은 전 인구 대비 83.1%, 18세 이상 성인 대비 93.6%다.

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이후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접종'(부스터샷) 용어를 '3차 접종'으로 바꿔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전날 각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예비명단이나 민간SNS 당일 신속예약을 통해 잔여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차 접종 기준 2만3290명, 2차 접종 기준 9382명, 3차 접종 기준 6만120명이다. 지난 5월27일부터 누적 잔여백신 접종자는 1차 접종 628만9261명, 접종 완료 240만2426명이 됐다. 누적 3차 접종 완료자는 40만269명이다.

국내에 남아있는 백신은 총 1345만8000회분이다. 화이자 676만6000회분, 모더나 487만9000회분, 얀센 156만50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24만7000회분이 남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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