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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재명은 안정감 없고, 윤석열은 평생 남 수사만"

등록 2021.12.04 16:23:57수정 2021.12.04 1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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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논산서 열린 '새로운물결' 충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
"바람 일으켜 태풍이 되어 썪어빠진 정치판 쓸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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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4일 충남 논산시 논산노블레스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새로운물결' 충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김동연 후보 캠프 제공) 2021.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4일 유력주자인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서 열린 '새로운물결' 충남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한 분은 건국이래 가장 커다란 부동산 투기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 된 듯 하고, 국가 운영을 책임진다지만 자치단체 운영만 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해 평가 절하했다.

또한 "가족 친지에 대한 막말 논란과 남의 마음을 후벼파는 발언들, 개인적인 인격과 품성에서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고도 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도 "평생을 남 수사하고 과거를 재단하는 일만 했다"며 "대한민국 미래에 대해 단 며칠도 단 몇 시간도 생각해본 적이 없을 듯하다"고 깎아내렸다.

특히 "장모를 비롯한 가족들이 연루된 비리가 드러나고 있다"며 "우리 나라 사법체계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 중 한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거대 양당도 마찬가지로, 권력과 기득권 유지와 확장을 위해 싸우기 급급했다"고 지적하고 "이대로 가서는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다. 문제의식과 절실함, 사명감을 가지고 출마 선언을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바람이다. 큰 파도가 되고 쓰나미가 되도록 바람을 일으켜 바람이 모여 태풍이 되고 썪어빠진 정치판을 쓸어버리도록 바람을 일으키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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