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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원교육문화원 6일 '진로·직업 체험의 날'

등록 2021.12.05 09: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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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오는 6일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의 일환으로 세계 최연소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윤승철 작가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윤 작가는 사막을 뛰고 무인도에서 시련을 겪고 느꼈던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는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방법', '달리는 청춘의 시'를 썼다.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청년탐험대장,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청년탐사대장을 지냈고 대한민국인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무대예술전문인’, ‘사서’ 직업 세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일하는 전문 멘토가 참여한다.

중원교육문화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무자가 되어 보고 체험하며 전문 분야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계획을 세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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