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 8종' 마켓컬리서 판매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하림은 지난 3일부터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 8종을 마켓컬리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자연실록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고기 제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브랜드다.
하림은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통닭과 절단육 외에 ▲닭다리 ▲닭가슴살 ▲닭안심 ▲닭다리살 ▲닭봉 ▲닭윙 등 부분육 6종까지 총 8종의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 제품을 선보였다.
통닭용 제품은 몸보신을 위한 보양식 삼계탕으로, 먹기 좋게 자른 절단육은 볶음탕이나 찜닭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특정 부위만 모아 놓은 제품도 양이 넉넉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고 필요한 양만 덜어서 사용할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에 마켓컬리에서 선보이는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 8종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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