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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마블미니'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개시

등록 2021.12.06 1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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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증권은 6일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마블미니(M-able 미니)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미국 고가의 주식을 소액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다. 1주 단위로 거래되는 기존 매매 방식에서 0.1주, 0.2주, 0.3주 등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사고파는 거래 방식이다.

일례로 약 420만원 수준의 아마존 주식을 1000원(약 0.000238주)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소액 투자금의 고객들도 미국 우량주를 원하는 금액만큼 구매해서 모을 수 있다.

마블미니는 미리 달러로 환전하지 않아도 원화로 해외주식을 살 수 있고, 매매 시 환전 수수료가 없는 '글로벌원마켓'을 함께 오픈한다. 소수점 구매 가능한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는 약 300여개 종목을 제공한다. 최소 금액은 1000원 단위로 24시간 주문과 취소가 가능하다.

회사는 해외 소수점 주식으로 장기 투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주식 소수점 정기구매' 서비스도 시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다수의 종목을 구매기간, 시점, 금액을 정해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것으로 소수점매매 약관 동의 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마존, 테슬라, 스타벅스 주식을 6개월간 매주 매수하도록 신청해 놓으면 정기적으로 주문한 금액만큼 구매해 주는 서비스다.

KB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오픈 기념으로 '해외주식 소수점 랜덤 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2월28일까지 해외 소수점 주식을 종목별 일 10만원 이하 매수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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