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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우주복 입은 배두나·공유 "기다리던 작품"

등록 2021.12.06 1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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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요의 바다'. 2021.12.06. (사진 = 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가 배두나와 공유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12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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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요의 바다'. 2021.12.06. (사진 = 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공개된 스틸 속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 분)과 우주항공국 최연소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분)가 각자의 속내를 감추고 생존 확률 10%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지구에서도 서로를 탐탁치 않아 하던 두 사람은 발해기지에서 미션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마주하며 더 큰 갈등을 빚는다.

배두나는 "모험을 좋아하고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을 좋아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고요의 바다'에 호기심이 갔고 도전 정신을 자극했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배두나는 다른 대원들이 임무에 매진하는 것과 달리 홀로 발해기지를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송지안의 심리 상태를 연구하며 캐릭터 완성도를 높였다.

제작자 정우성은 "배두나는 촬영장 내내 구사해야 하는 캐릭터의 감정 속에 있는 배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유는 대원들의 안전과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한윤재 역을 맡았다. 전직 군인 출신의 거칠고 냉정하게 자라온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피부를 까맣게 그을리고 타투를 하는 등 외적 요소도 세심하게 표현했다. 공유는 "기다리던 작품이다. 장르물에 대한 열망이 있었는데 직감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단번에 든 시나리오였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공유는 캐릭터로 연기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한 팀으로 호흡을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라는 새로운 장르로, 배우들 역시 수많은 처음을 함께 경험했다. 특히 의상의 경우 생명 유지 장치를 포함해 여러 장치가 포함된 우주복의 무게가 움직임에 제약을 가져왔다. 배우들은 매일 의상의 무게에 적응해갔고, 촬영 후반에는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었다. 이에 더해 우주 장면을 사실감 있게 구현하기 위해 무중력과 저중력 모션을 연습했다. 두 배우는 와이어를 달고 안무가와 함께 우주에서의 움직임을 만들었다.

공유는 "무중력 상태의 움직임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극한의 상황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그간 우리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멋진 그림이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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