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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직접 인권 개선' 제주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위촉

등록 2021.12.06 1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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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1기 위원 학생 50명…학생 인권 조례·실태조사 등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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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학생이 주체가 돼 학생 인권 문화를 개선하는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위촉식이 진행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주도교육청은 6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제주도교육청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학생인권참여위원회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50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5~6학년 10명, 중학교 1~3학년 20명, 고등학교 1~2학년 20명이며 임기는 1년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역별, 학교급별, 성별 등을 고려해 위원을 공개 모집한 바 있다.

위원들은 앞으로 학생 인권 증진 및 인권 친화적 교육 문화 조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제주 학생 인권 조례 개정 ▲학생 인권 실태조사 ▲학생 인권 실천 계획 ▲학생 인권 실현 및 학생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석문 제주교육감, 문영봉 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용관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학생인권참여위원들이 참석한다.

이석문 교육감은 "독립된 삶의 주체인 학생들이 학생 인권 문화 개선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울 것"이라며 "학생과 교사, 도민들이 따뜻하게 존중받는 학교와 제주 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함께 손잡고 걷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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