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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권두혁 교수, 2년 연속 대한신경과학회 우수 발표상

등록 2021.12.06 1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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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권두혁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병원 권두혁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권 교수는 '코로나19 감염과 관련된 두통의 유병률과 특징(Prevalence and Characteristics of Headache Associated With COVID-19)'을 연구해 두통이 코로나19에 동반되는 가장 흔한 신경학적 증상이자 코로나19의 첫 증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연구는 지난해 3월1일부터 올 5월31일까지 대구지역 4개 의료기관(영남대병원·경북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진행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로 각 기관에서 코로나19 질환으로 확진 받은 115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분석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약 38%에 해당하는 환자(439명)가 두통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두통 유무에 따른 환자군의 관계를 나이, 성별, 동반증상, 질환의 정도 등에 따라 비교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두통이 있는 환자에게서 발열 증상이 더 많이 발생했으며 재원기간도 더 길었다.

1156명의 환자 중 두통을 포함한 증상이 있었던 환자는 826명으로 그중 91명은 두통이 코로나19 감염의 첫 증상이었다.

한편 권 교수는 현재 근로복지공단 자문의,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수련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대한수면연구학회 우수 학술상과 2021년 JSM(Journal of Sleep Medicine)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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