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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민 숙원 '31번 국도 선형개량' 설계비 국비 반영

등록 2021.12.06 15:21:43수정 2021.12.06 16: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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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주~서울 강남권 연결 KTX 착공 예산 증액
동해안철도건설 예산, 올해보다 1089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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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31호선 영양~입암구간 (사진=영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31번 국도 선형개량'을 위한 설계비가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됐다.

국민의힘 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지난 3일 의결된 내년도 예산안에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 요구사업 국비 예산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또 "영양군 숙원사업인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은 경제성 면에서 후순위로 밀려나 사업착수가 늦어질 것으로 우려됐지만 국회에서 설계비가 증액돼 내년에 설계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증액된 사업으로는 영주에서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수서~광주 복선전철화사업 착공 예산이 정부안보다 30억원 증액된 200억원이 반영됐다.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 111억원이 증액돼 최종 2904억원으로 결정됐다.

포항~울진~삼척 전철화사업도 정부안 보다 30억원 증액된 1794억원으로 통과됐다.

국립봉화양묘기술 체험·교육관 사업도 신규 반영되면서 봉화군에는 새로운 국립기관이 또 하나 들어서게 됐다.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재생 활성화사업, 영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증설사업, 울진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등 8개 사업도 217억원이 증액됐다.

철도 분야에서는 영주에서 서울 강남권을 50분대로 연결할 '수서~광주·여주~원주→영주' 복선전철화사업 설계 완료와 착공 소요 예산 630억원(수서~광주 200억, 여주~원주 430억)이 반영되면서 당초 계획(2023년)보다 1년 앞당겨 착공할 수 있게 됐다.

영주와 서울 동북부권을 1시간 10분대로 연결하는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원주~제천·도담~영천) 3106억원, 부산을 1시간 30분대로 연결하는 복선전철화사업(영천~신경주~포항~울산~부산) 예산도 811억원 반영됐다.

봉화군 춘양면 철도건널목 확장 사업은 한국철도공사와 협의 중이다.

도로 분야에서는 영주 단산~부석사(국지도 28호) 165억원, 봉화 청량산~법전(국도35호선) 선형개량 111억원, 울진 온정~원남 국지도 착공비 2억원, 영양~평해간(국도 88호) 국도 153억원, 청송 진보~영양 입암(국도31호선) 설계비 등이 포함됐다.

지역별로 보면 영주는 베어링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 18억원(총 사업비 210억), 수송기기용 고강도경량소재 표면처리 시생산기반 구축 18억원(총사업비 200억), 경북 항공정비 청년인력 양성 7억원이 편성됐다.

하수관로정비 24억원, 오염원 저감사업 12억원,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12억원, 노후 상·하수도정비 61억원, 가흥동 한절마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9억원, 환경개선(새뜰마)사업 4억원, 하망동 공공도서관과 주차장 건립 7억원 등도 포함됐다.

영양군은 마을 상·하수도와 재해위험 정비 11개 사업 100억원, 마을하수도정비(입암·석보면) 6.5억원, 하수관로정비(영양읍) 17억원, 상수도 스마트 관광관리 14억원, 상수도 현대화사업 30억원, 각종 오염원 저감사업 1.5억원 등이다.

급경사지붕괴 위험지구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영양읍, 청기·일월·입암면 ) 39.5억원, 청기면 국민체육센터 6억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 17.5억원, 영양 공공도서관 건립 5억원,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 조성 8억원도 반영됐다.

봉화군은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60억원, 국립백두대간 자생식물페스티벌 20억원, 국도 35호선(청량산~법전 구간) 선형개량 111억원(총 사업비 1300억), 봉화댐 건설 공사 85.5억원(총 사업비 499억원) 등이 통과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그린 생활지원센터) 7.8억원, 춘양목으로 만들어가는 마을학교 조성 2.1억원, 닭실마을(명승60호) 관광인프라 활성화 20.5억원, 자연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춘양·물야·명호·소천·석포) 64억원 등도 포함됐다.

울진군은 울진 금강송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20억원, 해양관측 진단 예측체계 고도화 사업 5억원, 후포항 방파제 개선과 물양장 확충 12억원, 죽변 하수관로 정비 4.9억원이 반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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