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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등

등록 2021.12.06 17: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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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청사 전경.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청사 전경.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상담 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3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위기 청소년 문제 해결, 건강한 성장과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광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년 여 지역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성, ▲청소년 상담 ▲자립 지원 ▲의료 지원 등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학업 중단·가출·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을 뒷받침했다.

뿐만 아니라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전일제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을 운영, '고위기 청소년'을 적극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성과를 냈다.
 
한편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전국에 시행하는 청소년 사업으로 광산구가 사단법인 인재육성아카데미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광산구, 2021년도 성실·유공 납세자 선정

광주 광산구는 6일 올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납세자 100명과 관련 유공자(개인 1명·법인 1곳)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간 1건 이상의 구비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밀린 세금이 없는 납세자다.
 
유공 납세자는 성실 납세자 중에서도 개인 1000만 원 이상, 법인 50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 중 '광산구 공적심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광산구는 성실 납세자에게는 관련 조례에 따라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유공 납세자에게는 재정 확충 공로를 인정해 연말에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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