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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캐디' 3인의 골프셀럽 명성 '이름값 하네'

등록 2021.12.07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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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내 이름은 캐디'. 2021.12.6. (사진 =IHQ '내 이름은 캐디'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내 이름은 캐디'. 2021.12.6. (사진 =IHQ '내 이름은 캐디'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내 이름은 캐디'의 시끌벅적 라운딩이 진행된다.

8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IHQ 예능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 5회 방송에서 캐디즈 3인방이 핫한 '골프 너튜버' 심서준, 박교희, 하기원을 맞이한다.

이날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은 화면 너머로 봤던 심서준, 박교희, 하기원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낸다. 그러던 중 김성주는 처음 만난 하기원에게 '게으른 골퍼'라 칭하며 오프닝부터 난데없는 디스전을 펼친다.

또한 고객들의 범상치 않은 실력을 본 '캐디즈'는 승부욕에 더더욱 불을 붙였다는 후문이다. 아슬아슬한 명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성주는 심서준에게 "31만 구독자가 왜 모이는지 알겠네"라며 감탄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은 "우리보다 더 떠드는 분들이 왔다"라며 역대급 에너자이저 고객들의 텐션에 깜짝 놀란다. 세 남자는 지지 않고 에너지를 끌어올려 정신이 혼미해지는 방해공작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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