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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민선 7기 시정 순항'…17개 분야별 평균 93점

등록 2021.12.06 1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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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장애인재활작업장 방문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민선 7기 시정이 순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각계각층 시민 남·여 57명으로 구성된 시정 현장평가단(이하·평가단)이 올해 하반기에 실시한 공약 이행도 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93점이 나왔다고 밝혔다.

평가단은 평가등급을 매우 우수(90∼100점)·우수(80점∼89점)·보통(70점∼79점)·부진(0∼69점)으로 분류하고, 5대 비전을 중심으로 17개 정책 112개의 세부사업에 대해 서면과 현장 확인, 주민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평가했다.

그 결과 비전별로 90점 이상의 고른 분포를 보이며, 평균점수 93점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높은 평가 중에서도 각 학교 체육관 건립·확대와 경로당, 어린이집, 학교 등의 공기청정기 설치 및 지원이 평가단의 높은 호평을 받았다.

또 청년창업펀드 921억 원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 100개 기업 육성 추진, 산하기관 청년의무 채용 확대 등도 이에 포함한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와 함백산 추모공원 운영 참여는 아주 큰 성과로 평가됐다.

이밖에 권역별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출산장려지원 확대, 중·고교 신입생 대상 교복에 이어 체육복 구매 무상지원,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공동주택 낡은 시설 교체비 지원확대,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 추진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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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펀드 결성 협약식 현장.


이와 함께 단거리 순환버스 노선 확충, 동안·만안치매안심센터 개소, 생태놀이터 조성 등도 높은 평가를 받는 등 민선 7기 안양 시정이 차질 없이 순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평가단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어린이집 교사 지원, ‘안양사랑 상품권’의 상시 할인,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에 따른 장애인 당사자들의 의견수렴 등은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 덕분"이라며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공약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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