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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내외 투자유치 성과 공유 학술회의

등록 2021.12.07 13:07:55수정 2021.12.07 15: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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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협력 연결망 구축, 지역투자 활성화 모색

한국바스프 울산공장 대학생 장학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7일 롯데호텔에서 국내외 투자기업 임직원, 지자체·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성공투자기업 학술회의(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성공투자기업 학술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국내외 투자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 간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한국바스프 장학금 전달, 인사말씀, 기념촬영,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선 국내·외 투자유치 유공 10명과 기술강소기업 중심(허브)화 추진 유공 5명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주요 수상자는 국내기업 투자유치 유공자로 방창원 금호석유화학(주) 상무 등 9명이, 외국인 투자기업으론 최진수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 이사가 수상했다.
 
2021년 기술강소기업 중심화 추진 유공자로 기술강소기업 우종훈 ㈜유엔티 연구소장 등 5명이 안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한국바스프 울산공장(공장장 요하킴 앤더스)이 지역 대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대, 울산과학대, 한국폴리텍대 울산캠퍼스 3개 대학의 대학생 10명에게 1000만 원(1인당 100만 원) 상당 취업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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