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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송문항·연막항 ‘어촌유토피아’ 구현

등록 2021.12.07 0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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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송문항, 2022년 어촌뉴딜사업 선정
연막항, 균형위 ‘농산어촌유토피아’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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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금남면 송문항이 마지막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하동=뉴시스] 김윤관 기자 = 경남 하동군 금남면 송문항과 금성면 연막항이 항·포구 및 주변 마을을 현대적 시설로 개선하는 어촌유토피아로 거듭난다.

하동군은 금남면 송문항이 마지막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그리고 2021년 어촌뉴딜300 사업지인 금성면 연막항은 열악한 어촌마을의 생활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돼 2022년까지 전국 300개의 항·포구와 어촌마을을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마지막 연도에 전국 187개소가 신청해 송문항 등 50개소가 선정될 정도로 경쟁이 상당히 높았다.

송문항은 공통사업으로 선착장 확장 및 정비, 준설, 어구보관창고를 조성하고, 특화사업으로 송문어촌계에서 운영 중인 해상낚시터를 현대적인 시설로 조성해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유치와 소득 향상을 계획으로 사업비 55억원을 확보했다.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사업은 기존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어촌뉴딜 등의 공모사업에 연계할 수 있는 중앙부처 관계사업을 발굴 및 접목해 농산어촌의 전반적인 생활수준을 개선하고 어촌지역 발전의 시너지를 높이고자 균형위에서 추진하는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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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어촌뉴딜300 사업지인 경남 하동군  금성면 연막항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재판매 및 DB 금지


연막항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지난 2020년 12월 69억원을 확보하고, 이번 ‘농산어촌유토피아 시범사업’으로 13억원을 추가 확보해 연막항에는 총 8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막항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서는 물양장·준설·부잔교·어구보관창고 등 어업능률 향상을 위한 어항의 기본 및 기능시설을 정비하고, 마도생태체험기반시설·갈사커뮤니티센터 증축 등 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관광기반 시설이 조성된다.

농산어촌 유토피아 시범사업을 통해서는 연막항 어촌뉴딜300사업에 날개를 달아 줄 수 있는 어촌마을안길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주택정비 지원을 통한 어촌 취약지역 개선으로 어촌주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킨다.

군은 송문항의 어촌뉴딜300 사업 선정으로 지난달 준공한 국가어항 노량항 개발사업에 이어 노량지역에 다시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연막항 어촌뉴딜300사업에 균형위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연계할 수 있게 되면서 어항개발과 어촌마을정비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향후 어촌·어항의 연계·통합과 더불어 어촌마을 이상향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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