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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 해결책 찾자"…국제 학술회 8일 개최

등록 2021.12.07 12:00:00수정 2021.12.07 14: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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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UN 등 국제기구, 국내외 전문가 모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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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수도권과 세종이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1.11.29.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과 해법을 찾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환경부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국제 학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UN,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종사자와 국내외 대학교수, 연구원 등이 참석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저감'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펼친다.

총 3부로 구성되며 주제 발표 후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1부는 8일 오후, 2·3부는 9일 오전·오후에 각각 열린다.

1부에선 도로타 자로신스카(Dorota Jarosinska) 세계보건기구 유럽센터 과장이 '미세먼지의 건강 유해성과 새로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즈비그뉴 클리몬트(Zbigniew Klimont) 국제응용시스템 분석 연구소 연구원, 마리아 카타리나 팻두(Maria Katherina Patdu) 유엔환경계획 아시아 담당자, 김정수 한서대 교수 등은 각각 유럽·아시아·한국의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사례 및 시사점을 소개한다.

2부에선 김병욱 미국 조지아주 환경보호국 계획관리관이 조지아주의 미세먼지 정책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다니엘 제이콥(Daniel Jacob) 하버드대 교수가 '대한민국의 초미세먼지(PM2.5) 대기오염 지도설계 및 이해'에 대해 발표한다.

사토루 차타니(Satoru Chatani) 일본환경과학원 수석 연구원은 `동북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과 협력 방안의 수치분석`을 소개할 예정이다.

3부에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미치는 외부 영향과 국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셰틸 토르세스(Kjetil Tørseth) 노르웨이 대기연구소 연구관은 '고농도 미세먼지의 장거리 이동 영향'에 대해, 히로요시 이노우에(Hiroyoshi Inoue) 게이오대 교수는 '기후변화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강윤희 아주대 환경연구소 연구 조교수는 '코로나19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미친 영향'에 대해, 매튜 퍼킨스(Matthew Perkins)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경제담당관은 `고농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 방안`을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 참석인원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50명 이내로 제한된다. 7일까지 온라인(naver.me/xl8ufS4Z)으로 사전 신청한 경우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번 학술회가 국내 미세먼지 감축과 국제협력 강화라는 양대 과제에 대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mmingbir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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