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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서울로 번졌다…유학생 3명 감염 '대학가 비상'(종합)

등록 2021.12.07 1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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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희·외대·서울대 유학생 3명 변이 감염
서울시 "동선과 접촉자 등은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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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7일 서울시 및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경희대, 서울대,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사진은 6일 오전 인천 소재 한 교회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모습.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에서도 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소재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7일 서울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서울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학생들은 모두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의 A씨 목사 부부의 교회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오미크론 의심 환자로 분류된 뒤 최종 변이 감염자로 확인됐다.

인천에 이어 서울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외대 유학생은 지난달 29일 대면 수업을 받고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서울캠퍼스 도서관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희대와 서울대 유학생은 기숙사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학생들의 동선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에서도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했다"며 "구체적인 동선이나 접촉자 등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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