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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60명 확진…학교·병원·유치원 등 집단감염 추가

등록 2021.12.07 11: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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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60명 중 99명 돌파감염, 학생 26명
60대 확진자 1명 사망, 190명째
중증병상 71.4%, 일반병상 64.1%, 생활치료센터 73.9%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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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를 위해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0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60명(부산 1만7294~1만7453번 환자)이 추가됐으며, 이 중 99명이 돌파감염 추정 사례라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는 119명, 감염원 불명 사례 41명이다. 학생 확진자는 26명(초등학생 22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이나 포함됐으며, 조사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10곳이다.

먼저 기장군 초등학교 및 실내체육시설, 수영구 종합병원, 사하구 유치원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기장군 초등학교 및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기장군 소재 초등학교의 학생 1명이 유증상자로 지난 3일 확진됐고, 접촉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생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확진자가 다닌 실내체육시설에서 수강생 3명, 강사 2명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 누계는 총 11명(학생 4, 가족 접촉자 2, 실내체육시설 수강생 3, 학원강사 2)이다.

또 수영구 소재 종합병원의 환자 1명이 유증상자로 지난 5일 확진됐고, 병원 내 접촉자 조사를 통해 종사자 2명, 환자 4명 등 6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현재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종사자 2, 환자 5)이다.

사하구 유치원의 경우 원아 1명이 가족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지난 4일 확진됐다. 이어 해당 유치원의 교직원 및 원아 등 112명을 조사한 결과 원생 3명, 접족자 4명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인 원생의 접촉자 2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확진자 누계는 총 10명(원생 4, 접촉자 6)이며, 밀접 접촉자 80명이 격리 조치됐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흥주점, 학교, 어린이집, 시장 등의 사례에서 추가 감염도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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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7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954명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누적 36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3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입국자다. 나머지 9명은 국내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사상구 유흥주점 관련, 방문자 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종사자 6, 방문자 5)이 됐다. 해당 업소 방문자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해운대구 소재 시장에서 종사자 1명, 방문자 1명, 접촉자 3명 등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확진자 누계는 총 70명(종사자 47, 방문자 6, 접촉자 17)으로 늘어났다.

아울러 영도구 초등학교에서 접촉자 6명(누적 20명), 영도구 어린이집에서 원아 2명(누적 25명), 사하구 중학교 및 실내체육시설에서 7명(누적 13명), 금정구 초등학교에서 2명(누적 6명)이 각각 추가로 감염됐다.

또 지난 5일 6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90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393명을 포함해 총 1715명이며,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5명(70대 이상 28명, 60대 9명, 50대 6명, 40대 이하 2명)이다. 

현재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3개 중 45개(71.4%)가 사용 중이며, 일반병상은 665개 중 426개(64.1%)가 가동 중이다. 한시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70개 중 36개 병상이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108병상 중 819병상(73.9%)이 가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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