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내 이름은 캐디' 비닐도 채 뜯지못한 클럽으로 샷…왜?

등록 2021.12.07 13:32: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내 이름은 캐디'. 2021.12.7. (사진 = IHQ '내 이름은 캐디'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내 이름은 캐디'. 2021.12.7. (사진 = IHQ '내 이름은 캐디'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이 고객들을 위해 살신성인 투혼을 보여준다.

8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IHQ 예능프로그램 '내 이름은 캐디' 5회 방송에서는 캐디로 변신한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의 불꽃 튀는 서포팅 대전이 펼쳐진다.

이날 핫한 '골프 너튜버' 심서준, 박교희, 하기원이 등장한다. 이들에게 승리를 안겨주기 위해 캐디즈 3인방은 온몸을 불사르며 노력한다. 안정환은 추위에 얼어붙은 바닥의 살얼음을 맨손으로 쓸어 치워주는가 하면, 이승철은 그린 위에 엎드려 '라이(lie, 골프에서 공이 멈춰 있는 위치나 상태) 분석'에 나선다.

또한 캐디들은 거침없는 멘탈 공격으로 상대 팀을 견제한다. 하기원은 상대 팀원들의 자비 없는 태도로 인해 비닐도 채 뜯지 못한 새 클럽으로 샷을 날린다. 과연 그가 악조건 속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