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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임슬옹 "이창민, 결혼 입에 달고 산다"

등록 2021.12.07 14: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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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프리뷰. (사진=MBC에브리원 제공).2021.12.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프리뷰. (사진=MBC에브리원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2AM' 임슬옹이 이창민의 결혼 욕심을 폭로한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2AM'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MC 김용만이 이창민에게 "결혼은 누가 먼저 할 것 같냐"라고 질문했다. 이창민은 "(정)진운이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 사랑하면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결혼 상대가 나타나면 제일 먼저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임슬옹은 "내가 볼 때는 창민이 형이 제일 먼저 갈 것 같다.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한다. 14년째 입에 달고 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한편 '대한외국인'에는 2AM에 맞서기 위해 '영혼의 단짝' 러시아 쌍둥이 슈라와 레라를 영입한다. 두 사람은 2AM에 지지 않는 최강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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