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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브랜드 `오매 광주' 시민 62%가 "처음 알았다"

등록 2021.12.07 15: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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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의회 설문조사…브랜드 인식도 낮아
광주 대표관광 무등산·음식·5.18·비엔날레 순
경쟁력 분야 식도락·문화예술·자연·역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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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오매광주 캐릭터.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시가 관광을 통합적으로 알리기 위한 브랜드 작업으로 탄생한 ‘오매 광주’의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광주시의회가 폴인사이트에 의뢰해 지난 11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광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21%포인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시민 62%는 ‘오매 광주’를 처음 알았다고 응답했으며 33%는 이름만 들어봤다, 잘 알고 있다는 5%에 불과했다.

‘오매광주’가 '광주 관광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의견은 35.4%, '그렇지 않다'는 17.6%였다.

시민 62.8%가 대표 관광 자원으로 무등산을 꼽았으며 이어 음식 9.2%, 5·18민주화운동 8.2%, 광주비엔날레 3.8% 등의 순이었다. 

광주 관광자원 중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는 식도락 관광(26.2%)이라고 응답했으며, 문화예술(24%), 자연(22.2%), 역사(16%) 등이 뒤를 이었다.

광주 관광 환경 중에서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은 청결과 위생(31.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편의시설(26.6%), 교통환경(25%), 물가와 상도덕(12.8%), 안전과 치안(1.8%) 순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를 제안한 김나윤 교육문화위원장은 “평소 시민들께서 느끼고 있었던 광주시 정책은 물론 관광 전반에 대한 생생하고 진솔한 의견에 우리지역 관광의 현주소를 알게 되었다”며 “여론조사 결과보고서를 집행부와 공유하고 향후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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